지난 2월 7일 주일 오후 4시에 본 교회에서, "창립 29 주년 기념 임직 추대 감사 예배"가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이 번 임직예배에는 42분의 권사,57분의 명예권사 ,1분의 명예집사,1분의 원로안수집사, 7분의 원로집사로써, 총 108분이 추대 되었습니다. 이날 원로 목사이신 이 지춘 목사님은 "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자고 강조하셨고, 진 재혁 담임 목사님은 "끝이 아름다운 섬김" 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끝없는 은혜와사랑, 그리고 복음 전파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게스트로 북가주 침례교회의 회장 이 동진 목사님과, 중부 연합 침례교 지방회 마이클 스튜어트 미션 디렉터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축사를 전해 주셨고, 답사로 김 영수 권사는 "낮은 자리에서 조용히 섬기는 성도가 될 것이며, 모든 성도를 따뜻하게 감싸는 교회의 어머니가 되고 , 기도하는 여성이 되자" 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