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ET 2009 단기 선교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선교부가 주최한 현대차의 제네시스를
시승(Test Drive) 하는 “Mission Drive” 이벤트가 다음과 같이 열렸습니다.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고국의 차도 시승해 보고 선교기금도 도네이션 하기위해
준비된 현장.


예상보다 많은320명이 넘게 참여 해주신 이날, 날씨도 너무 따스했어요.


총 13대의 다양한 모델과 색상의 차가 전시되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큰 트레일러 2대로
날랐다고 하지요.


40분 가량의 설문조사와 시승 그리고 시승후 설문조사를 거쳐야 했어요.


원하는 차종을 마음대로 골라서 시승할 수 있었답니다.


역시 2 Door Coupe 스포츠카는 청년들에게 인기 짱.


미국, 그것도 실리콘 밸리에서 미션에 참여한 우리의 한국차. 이정도면 수준급이지요?


한국차가 세계에서 경쟁하여 인정받듯이, 우리의 SET 2009도 8기통 375마력으로 전세계에
나아가는 날이 빨리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SET 2009 자원자 여러분, 현장에서 힘드실때,
꼭 기억하세요. 오늘의 이 힘찬 엔진 소리를!


"하나님의 도우심과 여러분의 많은 수고로 이번 Mission Drive Fund Raising 을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총액 $8,150 의 Fund 가 만들어졌습니다.
325 분의 100% 참석보다도 한분 많은 326 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앞으로 있을 선교 바자 행사 및 선교 Golf 에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 김황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