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Mother's Day가 있는 5월이 되면 우리교회 여성사역부 향수에서 어머니를 인해 감사하고 어머니 됨을 감사하는 Tea Party가 열린다. 2011 5월 4일 열린 Tea Party "아름다운 동행( Beautiful Companion)" 은 우리교회 여성리더십인 권사님들과 선배 집사님들이, 후배 젊은 엄마들을 이끌어주는 Mentoring Tea Party로 더욱 의미있는 파티였다. 같이 찬양하며 기도하며 말씀을 듣는 예배의 시간은 천국에 있는 것처럼 좋았으며, 선배 멘토들이 도네이션 한 아름 다운 선물도 받고 맛있은 음식과 향긋한 차를 마시며 나누는 인생의 선배와 후배 여성들의 대화는 끊일 줄을 몰랐다.
꽃이름으로 지어진 소그룹 테이블에 둘러앉아, "어머니로 부터 받은 교훈 세가지" "어머니로서 자녀교육의 철학/ 원칙이 있다면 3가지 말씀해주세요" "내가 만든 자녀교육 미스테이크" "어머니로서 받은 선물 중 가장 기뻤던 선물" "후배 엄마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한 마디" 등의 주제로 신앙과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들의 솔직하게 나누어 주는 어머니의 삶을 통해 젊은 엄마들은 많은 지혜를 배웠다. 1세대 여성들과 다음 세대의 여성들이 만나 멘토와 멘토리로서 커넥션(connection) 이 되어 앞으로 계속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질 것을 약속하면서 선배들은 후배들의 손을 잡고 축복의 기도를 했으며 후배들은 선배들에게 아름다운 꽃다발을 안겨드렸다. 행복한 웃음과 함께 Mentoring Tea Party를 마친 여성들은 2012년 Tea Party에서 더 많은 선배들과의 만남을 벌써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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