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감사함으로 개회 감사 예배를

열심으로 기도하시는 성도님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토요일에 이렇게 멀리오셔서 귀한 하나님의 말씀도 주시고..우리 담임 목사님 사랑합니다!!

하나라도 놓치지 말고

온 가족과 함께

박 간사님의 집중 또 집중! 하시는 모습

이번엔 수양회 때는 사이 좋게 지내자 엉아

예배 후 점심 먹으로 가는길

우리 열기 만큼 햇볕이 강하네요

최고령(93세)으로 참석하신 권사님! 화이팅 입니다~ ^^

햇반과 김도 챙기고..

왜 수양회 밥은 이렇게 맛있는거죠??

점심 후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전에 오리엔테이션. 프랭크 목사님과 영어권 선생님들

조별 모임..이렇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실내에서도 하고요

조별 모임은 나이를 초월했습니다. 우린 가족이니까요

오늘 따라 밖에 날씨가 너무 더워 실내 게임으로 전환!

가위바위보 왕을 뽑는 게임..어느덧 분위기는 무르익고

아니~ 이게 무슨 상황? 결승에서 부부가 만났어요~

제가 가위바위보 종결자 입니다! 그런데 표정이 쫌...이겨도 개운하지가 않아요 TT

재기차기도 하고요..

드디어 첫날 오후의 하일라이트!! 보물찾기~~~ 더워도 할 수 없어요. 보물은 밖에

어디에 있을까

보물찾기하면 나용! 흠...그런데 눈에 잘 안 띄네..

앗 저게 멀까? 그런데 진짜 보물은 우리 안에 있어요. 아시죠? 그게 뭔지 ^^

강사님과 간사님의 대화 " 어디 숨겼는지 아시죠? 저에게만 살짝..큭큭."

이번 수양회 수고가 많으셨던 송 간사님..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오 대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