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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서신] 온라인 (Online) 목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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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행정목사김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 조회 2,075회 | 작성일 20-03-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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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목양서신

온라인 (Online) 목양

사랑하는 뉴비전교회 성도님들에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평안 가운데 계신지요? 어려운 시기에 불안과 근심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우리 마음에 용기와 힘을 더해주는 줄 압니다. 우리 모두가 교회로 모인지도 이제 3주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교회 목양사역은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가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주며, 함께 믿음을 지켜가기 위해 아래 내용들을 참고하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QT 말씀묵상: 지난 월요일부터 목사님들이 QT 말씀묵상을 교회 웹사이트에 올려주시고 계십니다. 새벽기도예배에 함께 나누어 주시던 말씀을 토대로 우리 모두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십니다. 매일 목사님과 함께 나누는 QT 말씀묵상에 참여합시다. 
  2. 전화심방: 공동체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이 매주 전화심방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상담과 기도를 부탁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담당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아니면 담임목사님에게 연락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교회 사무실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떤 문의든지 교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서로 듣는 목소리 가운데 주님 안에서 나누는 사랑과 격려도 느낄 수 있습니다. 
  3. 온라인 목장 모임:  목장식구들과 함께 만나서 기도와 말씀으로 교제한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어 갑니다. 그러므로 오는 주부터 온라인 목장 모임 갖는 것을 제안합니다. 준비해 드리는 교재를 가지고 주일 생방송 예배 후 바로 온라인 목장모임 시간을 갖거나, 아니면 목장식구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 온라인으로 만남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동체 목사님들과 목자님에게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4. 향수영상예배  소그룹 모임화요 여성사역인 향수예배와 소그룹 모임은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이미 2주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위로와 격려, 그리고 은혜가 넘치고 있습니다. 
  5. /고등부 온라인 목양: 우리 자녀들을 위해 중등부와 고등부에서는 각각 여러가지 온라인 만남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Julie Kim 목사님은 weekly devotional를 온라인에 올리고 계시고, David Kim 목사님은 학생들과 온라인 미팅을 통해 격려와 기도의 시간을 갖고 계십니다. 두 분 목사님들이 새로운 방법들로 자녀들이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함께 교제하며 믿음 가운데 자라가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6. 어린이 온라인 목양: 유치부, 유초등부는 이번 주까지 잠언서 읽기를 카카오톡으로 진행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어린이 QT 자료를 제공해 줍니다. 자녀들과 함께 부모님들이 말씀과 기도의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7. 영아부 온라인 목양매주일 저녁 9시에 영상 기도모임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아부 주일예배도 온라인으로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장의 말씀으로 우리 모두에게 격려와 도전을 드립니다.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10:23-25)  불안과 근심에 사로 잡히지 않기 위해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해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모이기를 힘써야겠습니다.몸으로 함께 모이기 힘든 이 때에 기도로, 그리고 온라인 목양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함께 사랑과 격려를 나누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가운데 도움이 시급하게 필요한 성도님이 있지는 않는지, 꼭 돌아보며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돌봐주는 예수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계속해서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 함께 나누는 소식을 접하시기 바라며, 어서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우리 모두 함께 만나 주께 예배 드리며 사랑의 교제 나누는 날이 오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주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종 이진수 올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4-18 09:05:04 교회안내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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