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21-44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202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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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 조회 1,869회 | 작성일 24-06-28 07:57본문
설교는 8분 10초에 시작합니다
본문: 사도행전 27장 21-44절
제목: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2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28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30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 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38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39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40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41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42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43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오늘의 찬양: 찬송가 500장 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
https://youtu.be/skRtkiDwpUI?si=ZmbdTkEHFKIa1C7I
설교요약:
사도행전 27장 21-44절을 중심으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절망의 순간
우리가 인생의 폭풍을 만날 때,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지는 순간들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절망 속에서도 사도 바울이 전한 하나님의 메세지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바울의 믿음과 확신
바울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있을 때, "이제는 안심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갈릴리 바다에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내니 두려워말라" 이 말씀과도 같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사자가 자신에게 나타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한 것을 믿고, 모두가 생명에는 손상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바울은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긴 사명을 이루기 전까지는 생명을 지켜주신다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갖고 선교를 떠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실천하는 믿음
바울은 단순히 믿음만 외치지 않고, 실천하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배의 선원들이 도망치려 하자, 바울은 이들이 배에 있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이 사람들의 손을 통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안심하고 예수님을 붙잡으라
우리의 진정한 생명줄은 예수님입니다. 세상의 구명줄은 언제든 끊어질 수 있지만, 예수님을 붙잡고 있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음식 먹기를 권하는 바울
바울은 사람들에게 음식 먹기를 권합니다. 이는 걱정과 근심 속에서도 힘을 내기 위함입니다. 바울의 행동은 그가 인간적이고 사랑이 많은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쁨의 승전가를 부르자. "내니 안심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갖기 원합니다.
결론
우리가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생명줄로 붙들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첨부파일
- 6월 28일 새벽기도.mp3 (35.9M) 2회 다운로드 | DATE : 2024-06-28 07: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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