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425.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https://youtu.be/Daha2EUEfOE

* 설교: 윤주성 목사

* 본문: 전도서 10:12-20

* 제목: 저주 대신 은혜로운 말 하는 성도
 

12.  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
13. 그의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14.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
15. 우매한 자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라 그들은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16. 왕은 어리고 대신들은 아침부터 잔치하는 나라여 네게 화가 있도다
17. 왕은 귀족들의 아들이요 대신들은 취하지 아니하고 기력을 보하려고 정한 때에 먹는 나라여 네게 복이 있도다
18. 게으른즉 서까래가 내려앉고 손을 놓은즉 집이 새느니라
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이용 되느니라
20.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우매자의 말의 특징

1. 생각없이 내뱉는 말, 분 내는 말(12절, 잠12:18)

2. 말을 많이 하고 추측하고 장담하는 말(14-15절, 잠10:19)

3. 비판과 저주의 말(20절)

성경의 교훈

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다(잠18:21)

2. 쉬지 아니하는 악, 죽이는 독,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옴이 마땅하지 않다(약3:8-10)

지혜자의 말

1. 은혜 가운데 소금의 맛을 내는 말(12절, 골4:6)

2. 선한 마음에서 나오는 말(마12:34-35), 깊이 생각한 말(잠 15:28)

   학자의 혀로 곤고한 자를 위로하고 세워주는 말(사50:4), 침묵 속에서 잉태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