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예배하는 공동체 (2014 뉴비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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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67회 작성일 14-01-01 13:37본문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시편 96:8-9)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한 후, 구원의 감격으로 하나님께 처음 예배드린 기억이 나시나요?
부르는 찬송 한 곡 한 곡과 더불어 볼에 흐르는 눈물은 마음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었지요.
기도는 간절했고, 선포되는 설교 말씀은 한 마디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임재가 강하게 느껴졌지요.
그래서 예배 시간이 기다려졌습니다. 예배를 사모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며, 예배를 정기적으로 참석하는데도,
감동의 눈물도 마음의 간절함도 주님의 임재를 느끼던 것도 사라지지 않았는지요?
살아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예배임에도 불구하고 경외감을 느끼지 못하는 내 모습이 되었나요?
하나님이 찾으시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성도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살아있는 신앙으로 만나는 성도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주님께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예배하는 성도입니다.
2014년 새해에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더욱 깊어지는 경외감을 느끼고
소유하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감격이 다시 넘치는 찬양과 기도, 순종과 섬김의 예배가
우리들의 삶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과 은혜를 담아,
담임목사 이진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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