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는 6분부터 시작합니다.

본문: 예레미야 51:45-53

제목: 미련이 반복되면 미련해진다

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
46 너희 마음을 나약하게 말며 이 땅에서 들리는 소문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소문은 이 해에도 있겠고 저 해에도 있으리라 그 땅에는 강포함이 있어 다스리는 자가 다스리는 자를 서로 치리라
47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죽임 당할 자가 모두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이며
48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리니 이는 파멸시키는 자가 북쪽에서 그에게 옴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9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죽여 엎드러뜨림 같이 온 세상이 바벨론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리라
50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51 외국인이 여호와의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므로 우리가 책망을 들으며 수치를 당하여 모욕이 우리 얼굴을 덮었느니라
52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우상들을 벌할 것이라 부상자들이 그 땅에서 한숨을 지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3 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내게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의 찬송: 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https://youtu.be/_XKKkrdZaIs?si=l1npH3YspEqnNd_x

설교 요약

1. 하나님의 피하라는 명령: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라는 명령을 주십니다.
이 명령은 단순한 경고가 아니라, 그들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지진이 올 것을 미리 알면 피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경고는 반드시 따르고 행동해야 하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2. 하나님과 예루살렘을 마음에 두라: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을 잊지 말고 그분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루살렘을 마음에 두라는 명령이 주어졌듯이,
성도들도 삶의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3.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라: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 결국 그 미련 때문에 망하게 됩니다.
롯의 아내가 소돔을 떠나면서 뒤를 돌아본 것처럼, 과거의 유혹과 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으면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세상의 미련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