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9:17-35 욥과 우리를 위한 중보자 2023-11-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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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사마리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 조회 2,747회 | 작성일 23-11-13 04:52본문
*찬송가 539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https://www.youtube.com/watch?v=vFTCLcsN2ng
*본문: 욥기9:17-35
*제목: 욥과 우리를 위한 중보자
9:17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9:18 나를 숨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을 내게 채우시는구나
9: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소환하겠느냐
9:20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온전할지라도 나를 정죄하시리라
9:21 나는 온전하다마는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내 생명을 천히 여기는구나
9:22 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9:23 갑자기 재난이 닥쳐 죽을지라도 무죄한 자의 절망도 그가 비웃으시리라
9:24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갔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려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면 누구냐
9: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9: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9:27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
9:28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주께서 나를 죄 없다고 여기지 않으실 줄을 아나이다
9:29 내가 정죄하심을 당할진대 어찌 헛되이 수고하리이까
9:30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9: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9: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9:33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9: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9: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첨부파일
- 2023년 11월13일 새벽말씀묵상.mp3 (4.6M) 2회 다운로드 | DATE : 2023-11-13 04: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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