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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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50회 작성일 11-02-09 16:28본문
성경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5-6).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전도에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축복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베드로사도를 예수님께 직접 인도한 사람은 그의 형제 안드레였습니다. 그때 안드레가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전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베드로 사도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전도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할 수 있습니다. 주중이나, 밤이나, 낮이나,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어린아이에게나, 노인에게나, 영혼을 구원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아직도 세상에서 방황하고있는 잃어버린 형제 자매들을 찾아서 저희 전도부는 오늘도 기도하며 달려갑니다.
전도부 담당 송영빈 목사의 소개 말씀
전도부 사역은 현재 전도부담당 송영빈 목사님을 중심으로 2년 임기의 전도부장과 차장 그리고 서기를 비롯 6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방전도,커뮤니티, 미디어, 전도훈련, 집회, Tape/CD 배송팀이 있으며 연중행사로는 봄,가을의 부흥성회, 여름에 개최되는 전도세미나, 수양회 그리고 가을에 열리는 새생명축제등이 있습니다. 월별행사로는 매 2주마다 실시되는 전도부원들의 노방, 커뮤니티 전도와 올해 5월부터 시작된 전 목장 야외노방전도(매주 실시하되 친교나 특별행사 주간 제외)등이 있고 전도훈련을 위한 세미나와 봄, 가을 연 2회 실시하는 전도폭발 훈련(각 13주씩)이 있어서 이를 위해 여러분들이 항상 수고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특히 1:1:1전도(한 목장과 한 구역이 일년에 1가정이상 전도하는 운동)를 위해 전도부원들의 발길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한해이므로 많은 성도님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뉴비전 교회의 전도부 웹을 통해 많은 분들의 영혼구원이 이루어질것을 기대합니다.
전도부장 김백수 집사의 소개 말씀
1.노방 전도팀: 가장 오랜 전통과 꾸준함을 강점으로 매 2주마다 산호세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마켓인 한국, 교포마켓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노방전도를 주로하며 매번 2-3명 이상이 복음을 진지하게 경청하거나 예수님을 영접 또는 교회를 소개받고 출석하는등 지난 10여년의 노하우로 꾸준히 전도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2.커뮤니티 전도팀: 원래 노방 전도팀에 속했으나 보다 적극적이고도 지속적인 커뮤니티 전도 - 한인,중국인, 라티노등 커뮤니티와 그중에서도 노인, 환자등 특수사역을 위해 2008년부터 분리하여 지역사회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3.미디어 전도팀: 지난해부터 개설된 전도부의 웹페이지를 관리, 운영하고 또한 인터넷을 통한 미디어 전도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집회관계 전도팀: 전도부의 주요행사인 부흥회, 전도집회, 새생명축제등의 준비, 행정적인 일들과 안내를 담당합니다.
5. Tape/CD 배송팀: 매주 약 950개의 담임목사님 설교테입,CD 등을 3대 한인 마켓과 20여곳 한인 업소에 배포합니다.
6. 전도 훈련팀: 전도폭발훈련이 봄, 가을 각기 1회씩 연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전도 담당목사, 전도부장이 사역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연 1-2회의 전도 세미나를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개최하고, 자체훈련 프로그램도 전도 담당 목사님에 의해 개발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4월 25일 액션선데이에 알럼락 파크로 전도를 나갔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야외로 나가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종에 관계없이 복음을 전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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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앞에서 노방전도를 하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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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만남으로 어떻게 주님을 알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우리가 드리는것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일지라도, 이 모두를 전적으로 주님께 드리면 그것들을 취하셔서 축복하시고 셀수없이 많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한마디 말과 행동이 기적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 |
성령님께서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부어주시는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사랑은 그들을 가까이 만나면 만날수록 커져갑니다. 먼저 잃어버린 영혼을 사랑하게 되면 전도하는데 지칠 줄 모르고 노력하게 됩니다. |
새생명 축제는 전교인이 전도사역에 동참할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새생명 축제를 통해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 가족, 또는 직장동료를 초청하여 주님을 영접하게 할수 있습니다. 이미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매년있는 행사일지 모르지만, 주님을 알지못하는 어떤이에게는, 인생이 바뀔수도 있는 소중한 단 한번의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돌아오는 새생명 축제에서는, 모두 꼭 한명씩의 전도대상자를 두고 기도하고, 축제에 초청해서 한 영혼의 인생에 전환점을 만들어주는 귀한 사역에 꼭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 |
전도폭발 훈련은 1년에 두차례, 13주동안 진행됩니다. 전도폭발훈련은 개인전도에 초점을 맞춘 훈련방법으로, 복음의 내용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 훈련을 통해서 전도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을 훈련시키는 방법을 배우게됨으로써, 훈련생이 미래의 훈련자가 되어 자기와 같은 제자들을 가르칠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전도폭발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여러분들의 삶속에서 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혀지는것을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전도폭발훈련을 받으신 김창조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저는 김창조 입니다.
저희 교회가 Campbell에 있을 당시 1단계 성경공부를 통하여서 주님을 만나고 간증한 것이 엊그제일 같은데 벌써 20년 이란 세월이 흘렀고 오늘은 전도폭발 훈련을 마치고 다시 간증을 한다니 떨리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전도훈련을 등록하고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기적적인 일이고 하나님의 간섭이 아니시고는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한면 저를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말이 어눌하고 말재주도 없고 사교성도 없는 사람입니다. 또한 전도는 말도 잘하고 처음 만나도 쉽게 말을 잘하는 분들과 그런 분야에 은사가 있는 분들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제 집사람이 우연히 전도세미나가 교회에서 있는데 같이 하자고 권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하여서 저는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여야만 하는 사명이고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시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내친김에 전도폭발 훈련생으로 등록하고 13주의 훈련을 마치고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통하여서 보여주신 은혜들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첫째로, 여전히 말은 못하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할수 있는 담대함을 주님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둘째로, 보통 회사 퇴근하는 시간이 6시에서 7시경이 되어 집에 도착하면 기진맥진 상태가 되는데 이상하게도 매주 목요일 마다 하는 전도 훈련과 현장학습이 끝나고 집에 오면 밤 11시가 넘는데도 기쁨이 넘치고 기운이 나고 제눈이 더 반짝반짝 해진다고 제 집사람이 그럽니다.
그러면서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님의 역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째로, 성경지식을 더해 주시고 제 삶에 영적인 성장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옛날에는 무관심 했었는데 지금은 잃어버려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달려가야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 전도폭발 훈련을 통하여서 두가지 vision을 주셨습니다.
첫째로, 일상생활 안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주시는 영생의 기쁜 소식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주님께서 저에게 6년전에 허락하여 주신 조그마한 사업체를 통하여서 통신시설이 낙후된 나라에 통신장비를 설치하면서 선교하라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주님께서는 자연스럽게 이 일을 저에게 맡겨주시라고 믿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을 위하여 수고하여 주신 전도담당 목사님과 매주 목요일마다 헌신적으로 저희들의 저녁식사를 담당하여 주신 전도부장 집사님 내외분, 그리고 열정과 기쁨으로 헌신하신 훈련자 집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뉴비전교회의 모든사람이 다 선교사가 될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든사람이 다 전도자가 될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고, 누구나 다 복음을 전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전 4:2).
우리모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전도에 힘쓴다면, 참으로 놀랍고 영광스러운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올 한해 진정으로 눈물로 씨를 뿌린다면, 기쁨으로 단을 거둘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도부에서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도부사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뉴비전교회의 전도사역부로 연락주세요.
http://www.newvisionchurch.org/cms/?mid=outr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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