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9월을 열며" 20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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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y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 조회 1,293회 | 작성일 21-09-04 10:20본문
9월5일 주일주보
9월을 열며
가을이 문턱에 다가옴을 알리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은 추수의 계절이고 열매의 계절이지요. 봄과 여름을 지내며 수고한 땀의 결실을 맛보는 감사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런 가을을 여는 9월이 시작되며, 우리 신앙에 기도와 말씀의 열매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들이 우리 앞에 있음을 기대해 봅니다.
향수예배와 성경공부 모임 이 이번 화요일 (9/7일)에 시작합니다. 펜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교회에서 In-Person으로 예배와 모임을 갖습니다. ‘프라미스키퍼 (Promise Keeper) 여호와 하나님’ 주제로 영적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주시며 평안과 안정을 주시는 우리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고 배우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까지 등록해 주세요)
금요 뉴비전성경학교 가 이번 금요일 (9/10일)부터 시작합니다. 뉴비전교회 성도라면 당연히 참여하고 받아야 할 제자훈련 1,2,3단계를 포함하여 총 13개 과목의 성경공부와 제자훈련이 주님의 은혜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알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일으켜 세우는 뉴비전성경학교에 꼭 참여합시다. (오늘까지 등록해 주세요)
자녀들의 Sunday School (주일학교 성경공부)가 다음 주일 (9/12일)부터 시작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말씀을 배우며 신앙이 자라가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들과 온 교회가 차세대 주일학교 사역을 응원해 주며, 필요한 부분을 사랑의 섬김으로 채워줍시다.
주일 English Worship (영어예배) 가 오늘부터 아침 11:30분에 모입니다. 장소는 교육관2층 비전채플 (중등부 예배실) 입니다. 청년과 장년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드리는 이 모임이 우리 교회 사역의 장을 더욱 넓혀서 지역사회 복음화의 깃발을 높이 들어 세우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종 이진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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