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감사하기 위해 태어났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감사에 대한 성경의 말씀은 선택이 아니라 명령에 가깝습니다. 감사는 조건이 아니라 믿는 우리의 선택이며, 동시에 순간적인것이 아니라 영원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감사는 깨달음에서 오고 그 깨달음을 통해서 우리는 은혜를 받습니다.

2010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리모두에게 무엇보다 감사할 것은,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이진수 목사님을 담임목사님으로 모시게 된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 계신 성도님들의 기도 응답 또한 빼놓을 수 없지요. 올 한해동안 우리에게 임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비추어진 순간들을 되돌아 보며 “범사에 감사”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Happy Thanksgi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