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2021-1-10 "충성된 주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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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y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 조회 2,235회 | 작성일 21-01-15 14:31본문
1월10일 주일주보
충성된 주의 일꾼
사랑으로 하나되고, 은혜가 흐르는 교회 를 꿈꾸며 시작하는 2021년입니다. 오늘은 함께 주님을 섬길 주의 일꾼들을 소개합니다. 바울이 고백한 간증이 우리의 간증이 되기를 원하는데, 바울은 말하기를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 (딤전1:12) 이라고 했습니다. 주의 충성된 일꾼으로 인정해 주시며 교회 제직으로 세움받게 하는 분들을 소개하면서, 우리를 부르신 주의 뜻에 순종으로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교회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섬김과 사역을 통해 복음의 사명을 감당해 갑니다. 초대교회 당시 로마교회에는 주의 일꾼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의 이름이 로마서16장에 나옵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믿음의 후손들이 알도록 영원한 하나님 말씀에 기록된 이름들이니 얼마나 영광스럽겠습니까! 그 분들을 ‘교회의 일꾼, 동역자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맺은 열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 이라고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고 많이 수고하는 분들’ 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위해 꼭 필요한 분들 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뉴비전교회의 동역자들로 부름받은 분들도 귀중한 분들입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교회의 사명을 함께 협력하며 다 이루어갈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이름도 주님이 기억해 주시고,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알고 감사하는 분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일꾼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응원해 줍시다. 축복해 줍시다. 교회와 성도님들을 섬기기로 작정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섬김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자리까지 가도록 격려해 줍시다. 칭찬해 줍시다. 주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함께 섬기는 종 이진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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