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예수님 안에 있는 아이들" 20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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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story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 조회 1,651회 | 작성일 22-01-22 11:00본문
1월 23일 주일주보
예수님 안에 있는 아이들
2022년 새해에 소원하는 것들 가운데 하나는 우리 교회가 자라가는 아이들로 가득해 지는 것입니다. 교육관 빌딩뿐 아니라 만남의 광장, 그리고 본관에도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해맑은 웃음으로 오고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예수님에게 나오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운데 믿음으로 자라가는 아이들은 당연히 우리 모두의 기쁨이고, 주 안에서 자랑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시절,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님들을 주님은 기쁨으로 맞아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안아주시고 안수하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몸된 우리 교회가 그렇게 주님의 팔이 되어주고, 주님의 품이 되어주기를 소원합니다. 비록 변이 바이러스와 여러가지 염려와 도전이 있지만, 주님 바라보는 기도와 믿음으로 아이들을 보호해주며 예수님께 인도해 주기를 더욱 힘씁시다.
오늘은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의 섬김으로 가르쳐주고 사역하는 교사들을 소개합니다. 교사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사들의 입술에 예수님의 은혜로운 믿음의 말들이 가득하기를 간구합니다. 교사들의 손길에 예수님의 따스함과 함께 능력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자녀들이 교회에 올 때마다 아이들을 기쁨으로 반겨주며, 영적 오아시스가 되어주는 우리 교사들 되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January 릴레이 금식기도 가 힘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분이 주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기도하는 교회가 주님이 일하시는 현장에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막아지고, 노출과 감염된 분들에게는 빠른 회복이 이루어지며, 이 기간동안 더욱 주의 선하심을 보는 우리 교회임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주일 남짓 남은 기간동안 우리의 간절한 기도로 주님의 선한 뜻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식구들이 기쁨으로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하는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주의 종 이진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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